US오픈에선 첫날 2-4언더파가 선두권에 나선다.

그리고 2라운드부터 점차 약간씩 후퇴하는 양상이 된다.

오늘 나는 언더파를 칠수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구체적 목표는
없었다.

그저 나가서 최선을 다해 플레이했고 그 결과로서 언더파가 이뤄진 셈이다.

오른손 엄지와 검지의 화상은 별 문제가 없다.

연습을 이틀밖에 못했지만 때로는 "연습 단축"이 더 좋을때도 있다.

*데이비드 듀발-첫날 공동선두에 나서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