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현장을 가다] '대한항공'..동고동락하니 멋진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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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수 노조위원장 ]
농민은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봄에 파종할 씨앗은 먹지 않는다.
노조도 마찬가지다.
회사가 망하면 아무 것도 받아내지 못한다.
무작정 달라고만 해서는 안된다.
어려울 때일수록 노조가 앞장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노사관계엔 인내가 필요하다.
노사협력의 성과물은 당장 눈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하다보면 회사가 좋아지고 그 성과는 분명히 직원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다.
안될 때는 다같이 어려움을 나누어 지고 잘 될 때는 공평하게 분배받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
평생직장은 노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농민은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봄에 파종할 씨앗은 먹지 않는다.
노조도 마찬가지다.
회사가 망하면 아무 것도 받아내지 못한다.
무작정 달라고만 해서는 안된다.
어려울 때일수록 노조가 앞장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노사관계엔 인내가 필요하다.
노사협력의 성과물은 당장 눈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하다보면 회사가 좋아지고 그 성과는 분명히 직원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다.
안될 때는 다같이 어려움을 나누어 지고 잘 될 때는 공평하게 분배받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
평생직장은 노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