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탄력 출퇴근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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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까지 출근하고 오후 4시에 퇴근하는 근무방식이 대부분인
삼성그룹 계열사중 오전 9시까지 출근하는 부서가 등장하고 있다.
1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관리및 지원부서의 경우 오전 7시까지 출근하고
있으나 지난달 일부 부서 직원에 한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원하는
시각에 출근,8시간 근무한 다음 퇴근하는 탄력 출퇴근제가 적용중이다.
그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은 전 직원이 근무해야
하는 "코어 타임"은 종전대로 적용된다고 삼성물산은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중순부터 업무 특성상 저녁때 근무를 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일부 부서직원에 한해 오전 9시 출근토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심기 기자 sg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삼성그룹 계열사중 오전 9시까지 출근하는 부서가 등장하고 있다.
1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관리및 지원부서의 경우 오전 7시까지 출근하고
있으나 지난달 일부 부서 직원에 한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원하는
시각에 출근,8시간 근무한 다음 퇴근하는 탄력 출퇴근제가 적용중이다.
그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은 전 직원이 근무해야
하는 "코어 타임"은 종전대로 적용된다고 삼성물산은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중순부터 업무 특성상 저녁때 근무를 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일부 부서직원에 한해 오전 9시 출근토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심기 기자 sg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