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퇴직사우 성공담' 사보 통해서 소개 .. 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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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쌍용인은 영원한 쌍용인"
쌍용이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과정에서 회사를 떠난 옛사우 기억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쌍용 사보는 6월호에 "창업 쌍용인"이라는 란을 새로 만들었다.
21명의 쌍용출신 창업인의 성공스토리를 소개, 임직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쌍용양회 직원들은 퇴직 사우들이 영원한 쌍용인이 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자고 입을 모았다.
쌍용측은 이런 노력을 통해 회사를 떠난 옛사우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은 옛 동료들이 창업과정에서 정보 등이 필요할 경우 모든 임직원들이
앞장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
쌍용 관계자는 "퇴직동료들은 비록 우리 일터를 떠났지만 쌍용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쌍용의 발전을 기원해주는 든든한 후원자"라고 강조했다.
쌍용은 옛사우 기억하기 운동이 전.현직 쌍용인을 하나의 가족으로 묶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 이익원 기자 ik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1일자 ).
쌍용이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과정에서 회사를 떠난 옛사우 기억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쌍용 사보는 6월호에 "창업 쌍용인"이라는 란을 새로 만들었다.
21명의 쌍용출신 창업인의 성공스토리를 소개, 임직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쌍용양회 직원들은 퇴직 사우들이 영원한 쌍용인이 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자고 입을 모았다.
쌍용측은 이런 노력을 통해 회사를 떠난 옛사우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은 옛 동료들이 창업과정에서 정보 등이 필요할 경우 모든 임직원들이
앞장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
쌍용 관계자는 "퇴직동료들은 비록 우리 일터를 떠났지만 쌍용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쌍용의 발전을 기원해주는 든든한 후원자"라고 강조했다.
쌍용은 옛사우 기억하기 운동이 전.현직 쌍용인을 하나의 가족으로 묶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 이익원 기자 ik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