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은 톱탤런트 신은경과 마자린 브랜드의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이달 20일부터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은경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마자린 화장품의
심플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마자린 브랜드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여성들이 타깃고객인
프리미엄급 화장품으로 "내 피부를 잘 아는 자연성 화장품"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