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CAD/CAM 제작자료 교환SW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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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대표 이영준)는 주요 CAD.CAM(컴퓨터이용설계 및 제조) 소프트웨어
로 제작한 자료를 서로 교환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자료변환 소프트웨어는 CATIA, I-EDAS, 오토캐드 등
가장 많이 쓰는 3종의 CAD.CAM 소프트웨어 사용자끼리 설계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CAD.CAM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타사의 소프트웨어로 만든 자료와 교환할 수
있게 옵션으로 자료변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범용이어서 자료를 변환할 때 간혹
형상이 찌그러드는 등 정확도에 문제가 있었다.
이 회사의 임재국 이사는 "사용자층이 가장 두터운 3종의 CAD.CAM
소프트웨어 자료끼리만 교환토록 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자동차 부품업체
6개사에 시범으로 설치했다"고 말했다.
(0345)401-0862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
로 제작한 자료를 서로 교환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자료변환 소프트웨어는 CATIA, I-EDAS, 오토캐드 등
가장 많이 쓰는 3종의 CAD.CAM 소프트웨어 사용자끼리 설계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CAD.CAM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타사의 소프트웨어로 만든 자료와 교환할 수
있게 옵션으로 자료변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범용이어서 자료를 변환할 때 간혹
형상이 찌그러드는 등 정확도에 문제가 있었다.
이 회사의 임재국 이사는 "사용자층이 가장 두터운 3종의 CAD.CAM
소프트웨어 자료끼리만 교환토록 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자동차 부품업체
6개사에 시범으로 설치했다"고 말했다.
(0345)401-0862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