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병현 구원실패 '쓴맛' .. 잘 던지다 3점홈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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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첫 세이브를 올렸던 김병현(2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시즌
2번째 경기에서 메이저리그의 높은 장벽에 쓴 맛을 봤다.
김병현은 1일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과 2/3이닝동안
삼진 4개를 뽑았지만 홈런 1개를 포함해 2안타와 사사구 2개로 3실점했다.
애리조나가 5-2로 앞선 8회말 등판한 김은 9회말 2사후 올랜도 카브레라에게
통한의 3점홈런을 맞아 5-5 동점을 허용한후 강판했다.
그러나 애리조나는 연장 10회초 홈런 2개로 3점을 뽑아 8-5로 승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일자 ).
2번째 경기에서 메이저리그의 높은 장벽에 쓴 맛을 봤다.
김병현은 1일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과 2/3이닝동안
삼진 4개를 뽑았지만 홈런 1개를 포함해 2안타와 사사구 2개로 3실점했다.
애리조나가 5-2로 앞선 8회말 등판한 김은 9회말 2사후 올랜도 카브레라에게
통한의 3점홈런을 맞아 5-5 동점을 허용한후 강판했다.
그러나 애리조나는 연장 10회초 홈런 2개로 3점을 뽑아 8-5로 승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