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강아지 '불티' .. 소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소니가 개발한 로봇강아지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다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소니는 1일 인터넷으로 로봇강아지 1차 판매분 3천대에 대해 선착순 주문을
받기 시작한 지 불과 20분만에 주문이 다 찼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눈깜짝할 사이에
팔리리라곤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로봇 강아지의 이름은 "아이보(일본말로 동료라는 뜻)"로 실제 강아지와
크기가 비슷하다.
아이보는 뛰놀고 짖을 수 있다.
또 주인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시킬 수도 있다.
소니는 인터넷 홈페이지(world.sony.com/robot)를 통해 2차 주문은 미국고객
들부터 받을 예정이다.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일자 ).
화제가 되고 있다.
소니는 1일 인터넷으로 로봇강아지 1차 판매분 3천대에 대해 선착순 주문을
받기 시작한 지 불과 20분만에 주문이 다 찼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눈깜짝할 사이에
팔리리라곤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로봇 강아지의 이름은 "아이보(일본말로 동료라는 뜻)"로 실제 강아지와
크기가 비슷하다.
아이보는 뛰놀고 짖을 수 있다.
또 주인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시킬 수도 있다.
소니는 인터넷 홈페이지(world.sony.com/robot)를 통해 2차 주문은 미국고객
들부터 받을 예정이다.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