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유통(대표 김현린)의 패션양말전문점 싹스탑이 27일 "통일양말"을
선보였다.

소비자가 통일양말을 구입하면 일정금액이 적립돼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구호활동에 쓰인다.

종류는 남북통일양말 무궁화양말 호랑이양말 등 세가지이고 가격은
3천2백원.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