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창업보육센터 운영...중기청,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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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전자상거래 정보제공업(IP) 등 인터넷 비즈니스로
사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만을 위한 인터넷 창업보육센터가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은 인터넷 창업보육센터 15개를 포함,60개 창업보육센터를
추가 설립키로 하고 내달 12일까지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들 사업자에는 센터 설립 및 운영비로 총3백90억원이 출연된다.
인터넷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대학 및 연구기관이 운영해온 종전
창업보육센터와는 달리 민간기관도 운영 사업자로 직접 참여토록
했다.
대학 및 연구기관이 센터 운영을 민간기관에 맡기는 것도 허용키로
했다.
특히 7월부터 예비창업자를 교육할 수 있는 기관을 우선 선정키로
했다.
연면적 5백m 이상의 건축물,40개사 이상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인터넷
비즈니스에 소요되는 장비 및 전문인력 3명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한다.
대학 및 연구기관은 센터 설립비의 80% 및 운영비를 10억원 한도내에서
출연받는다.
민간기관에게는 교육 및 보육비용의 50%(1명당 월20만원 한도)가
지원된다.
인터넷보육센터 입주자는 컴퓨터 통신장비 등을 사지 않아도 되며
인터넷 지식이 부족해도 인터넷 교육(4개월)및 사업화 컨설팅(2개월)
등 6개월간의 보육과정을 거치면서 준비된 창업을 하게된다.
(042)481-4427
오광진 기자 kjo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
사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만을 위한 인터넷 창업보육센터가 운영된다.
중소기업청은 인터넷 창업보육센터 15개를 포함,60개 창업보육센터를
추가 설립키로 하고 내달 12일까지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들 사업자에는 센터 설립 및 운영비로 총3백90억원이 출연된다.
인터넷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대학 및 연구기관이 운영해온 종전
창업보육센터와는 달리 민간기관도 운영 사업자로 직접 참여토록
했다.
대학 및 연구기관이 센터 운영을 민간기관에 맡기는 것도 허용키로
했다.
특히 7월부터 예비창업자를 교육할 수 있는 기관을 우선 선정키로
했다.
연면적 5백m 이상의 건축물,40개사 이상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인터넷
비즈니스에 소요되는 장비 및 전문인력 3명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한다.
대학 및 연구기관은 센터 설립비의 80% 및 운영비를 10억원 한도내에서
출연받는다.
민간기관에게는 교육 및 보육비용의 50%(1명당 월20만원 한도)가
지원된다.
인터넷보육센터 입주자는 컴퓨터 통신장비 등을 사지 않아도 되며
인터넷 지식이 부족해도 인터넷 교육(4개월)및 사업화 컨설팅(2개월)
등 6개월간의 보육과정을 거치면서 준비된 창업을 하게된다.
(042)481-4427
오광진 기자 kjo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