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는 26~2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제 8.9차 특허기술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에는 전기전자 20건, 기계금속 27건 등 1백35건이 출품돼 투자자를
찾는다.

발명진흥회 홈페이지( www.kipa.org )의 사이버 마트를 통해서도 관람할수
있다.

행사장에는 전문상담코너도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중기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창투사 세무사 변리사등은 특허권
사업화를 위한 무료상담을 해준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보증지원제도를 설명한다.

발명가들도 개별 상담코너에서 보유기술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나눠준다.

발명진흥회는 9월(2회)과 11월(1회)에도 특허기술장터를 개최하며 매매된
기술에 대해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02)557-107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