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들 사이에 1회용 패션 문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은 생활관 1층 네일갤러리 화장품매장에서 "타투"
라는 이름의 1회용 패션 문신 서비스를 취급중이다.

패션 문신은 팔 발목 등 노출 부위에 꽃 나비 등을 그려 포인트를 주기
위한 것으로 2~3일 가량 유지된다.

국산은 1장에 2천~3천원, 수입품은 5천원.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