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실콘밸리에 설립한 해외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현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홈페이지(www.koreansoftware.org)를 통해 실리콘밸리 뉴스와
미국내 비즈니스및 각종 생활정보, 비즈니스 계획 작성법, 유통업체 리스트,
세미나및 이벤트 개최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함께 국내 정보통신 관련인력의 해외취업을 위해 구직자 인력정보
데이터베이스 홈페이지(softpro.korea.com)도 운영한다.

정통부는 해외소프트웨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소프트웨어
선진국인 미국시장에 관한 생생한 현장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해외마케팅력이
부족한 국내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