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로이터 합작 .. 인터넷 통해 뉴스 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적인 뉴스전문 통신사로 라이벌 관계인 미국 다우존스와 영국 로이터가
인터넷을 통한 뉴스 제공 서비스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두 통신사는 합작으로 "다우존스 로이터 비즈니스 인터액티브(DJRBI)"라는
새 회사를 설립, 금융뉴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양사는 합작비율을 50대 50으로 하기로 했다.
새 회사는 두 통신사의 인터넷뉴스 사이트인 "다우존스 인터액티브"와
"로이터 비즈니스 브리핑"을 한데 묶어 운영하게 된다.
새 서비스는 비즈니스맨들을 겨냥하고 있다.
다우존스는 일반 이용자들을 위한 인터넷뉴스 제공 서비스인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액티브"나 "다우존스 프래그쉽 신문"등은 그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또 실시간 금융정보 제공 서비스 부문에서도 경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
인터넷을 통한 뉴스 제공 서비스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두 통신사는 합작으로 "다우존스 로이터 비즈니스 인터액티브(DJRBI)"라는
새 회사를 설립, 금융뉴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양사는 합작비율을 50대 50으로 하기로 했다.
새 회사는 두 통신사의 인터넷뉴스 사이트인 "다우존스 인터액티브"와
"로이터 비즈니스 브리핑"을 한데 묶어 운영하게 된다.
새 서비스는 비즈니스맨들을 겨냥하고 있다.
다우존스는 일반 이용자들을 위한 인터넷뉴스 제공 서비스인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액티브"나 "다우존스 프래그쉽 신문"등은 그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또 실시간 금융정보 제공 서비스 부문에서도 경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