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플러스가 화장품 시장에 신규 진출 했다.

스킨플러스는 17일 "SKIN PLUS 에너자이저"와 "프로그레시브 시스템"을
주력상품으로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고급 경제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디베이스가 출자한 회사로
연초 자본금 1억원 규모로 설립됐으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스킨 플러스 제품은 기초 화장전에 사용하는 스킨 케어용 화장품으로
얼굴을 씻은 후 뿌려주면 탄력잃은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있게 만들어준다.

또 기초 화장품인 프로그레시브 시스템은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미백
효과도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