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냈다.
플로리다주 세인트 스테픈스고교 졸업반으로 미국주니어골프협회 여자랭킹
16위인 조효정은 지난주 플로리다주 롱우드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에서 1오버
파 73타를 기록,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알려왔다.
조효정의 출전권 획득으로 다음달 3일 미시시피주 웨스트포인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박세리 박지은 펄신 장정 강수연등 모두 6명의 한국인이 출전하
게 됐다.
김미현은 18일 열리는 마지막 예선전에서 출전여부가 결정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