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국인관광객 대상 골프장 예약창구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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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골프장 예약 창구를 만들기로 했다.
경기도는 16일 한국골프장사업자협회내에 "외국인 관광객 부킹(예약) 전담
창구"를 설치키로 하고 협회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르면 이달부터 창구를 운영해 외국 관광객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성과가 좋을 경우 도내 골프장을 순회하는 관광상품도 개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회원권이 없는 외국 관광객은 국내에서 골프를 치고 싶어도
예약이 안돼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며 "외화수입을 늘리기 위해 부킹창구를
별도로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
경기도는 16일 한국골프장사업자협회내에 "외국인 관광객 부킹(예약) 전담
창구"를 설치키로 하고 협회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르면 이달부터 창구를 운영해 외국 관광객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성과가 좋을 경우 도내 골프장을 순회하는 관광상품도 개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회원권이 없는 외국 관광객은 국내에서 골프를 치고 싶어도
예약이 안돼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며 "외화수입을 늘리기 위해 부킹창구를
별도로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