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초.중.고교 교사들에게 무료로 배상보험을
들어주는 "국민선생님 우대통장"을 판매한다.

이 통장에 들면 학교에서 일어날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참스승 배상
책임보험"의 가입혜택을 받을수 있다.

"참스승 배상책임보험"은 사고시 청구 건당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교사전용보험.

학교와 연대책임을 지는 경우에도 보상이 가능하다.

또 가입근무연수가 1년이상인 교사는 5백만원, 5년이상인 경우는 1천만원
까지 보증인 없이도 대출을 받을수 있다.

"국민선생님 우대통장"은 교사들이 국민은행의 보통, 저축, 자유저축, 가계
당좌예금중 1개 계좌를 급여이체통장으로 지정하면 가입절차가 완료된다.

기존 거래통장을 전환해도 된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