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정보통신, IT 전문 교육기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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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정보통신이 인도 글롭신사와 공동으로 정보기술(IT) 전문 교육기관을
만든다.
프라임정보통신(대표 황주석)은 세계적인 IT 전문인력 양성업체인 글롭신
(회장 비크람 다스굽타)과 제휴해 IT전문 교육센터(테크노 캠퍼스 코리아)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라임정보통신은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으로부터 이 기관 운영에 관한
컨설팅과 취업 자문도 받기로 했다.
테크노 캠퍼스 코리아는 프라임정보통신이 시설과 운영을 맡고 글롭신은
교육과정과 강사진을 제공한다.
글롭신은 미국IBM과 제휴해 "테크노 캠퍼스"라는 교육기관을 운영중이다.
미국 IBM과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YSM.Young Software Manager)을 이용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이와 동일한 과정을 적용할 예정
이다.
또 세계 유수의 IT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카네기멜론대학 자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교육생들의 취업도 지원하게 된다.
프라임정보통신 관계자는 "총 1백50명 정도의 학생을 뽑아 7월말 개원하는
대로 교육를 시작하겠다"면서 "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다국적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창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2일자 ).
만든다.
프라임정보통신(대표 황주석)은 세계적인 IT 전문인력 양성업체인 글롭신
(회장 비크람 다스굽타)과 제휴해 IT전문 교육센터(테크노 캠퍼스 코리아)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라임정보통신은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으로부터 이 기관 운영에 관한
컨설팅과 취업 자문도 받기로 했다.
테크노 캠퍼스 코리아는 프라임정보통신이 시설과 운영을 맡고 글롭신은
교육과정과 강사진을 제공한다.
글롭신은 미국IBM과 제휴해 "테크노 캠퍼스"라는 교육기관을 운영중이다.
미국 IBM과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YSM.Young Software Manager)을 이용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이와 동일한 과정을 적용할 예정
이다.
또 세계 유수의 IT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카네기멜론대학 자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교육생들의 취업도 지원하게 된다.
프라임정보통신 관계자는 "총 1백50명 정도의 학생을 뽑아 7월말 개원하는
대로 교육를 시작하겠다"면서 "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다국적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창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