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사장 '경영계약' .. 실적따라 보너스 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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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사장들도 경영실적에 따라 보너스를 차등수령하는 경영계약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13개 정부투자기관 사장들은 9일까지
회사측과 경영계약을 맺었다.
이번 경영계약에는 기본급 외에 경영목표의 달성비율에 따라 성과급을
받는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계약기간은 해당 사장의 잔여임기까지여서 회사별로 다르다.
공기업 개혁을 총괄하는 기획예산위원회는 지난 2월 국회에서 바뀐 정부
투자기관관리기본법의 규정에 따라 모든 정부투자기관의 사장을 대상으로
경영계약을 체결토록 했다고 밝혔다.
사장이 회사측을 대표한 비상임이사와 이번에 경영계약을 맺은 공기업은
조폐공사 한국전력 석탄공사 광업진흥공사 석유공사 KOTRA 도로공사
주택공사 수자원공사 토지공사 농업진흥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관광공사 등
13곳이다.
이중 사장이 공석인 한전은 주무장관으로부터 경영계약 내용만을 승인
받았다.
신임 사장이 취임하면 계약에 서명을 할 예정이다.
이들 정부투자기관장은 회사별로 연간 경영목표를 세우고 주무장관 승인을
얻은 계약안에 따라 회사와 경영계약을 맺었다.
공기업 사장들은 수당을 포함한 기본급을 12개월로 나눠 받는다.
또 기획예산위가 매년 평가하는 경영목표달성도 결과에 따라 기본연봉의
1백%까지 성과급을 더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경영계약제를 실시한 정부투자기관은 기존의 공기업민영화특별법
을 따르는 한국통신 한국중공업 한국가스공사 한국담배인삼공사 등 4개
공기업 뿐이었다.
실제 한갑수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해 경영성과에 대한 부하직원들의 상사
평가제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억원의 보너스를 지난 3월 받았다.
< 정구학 기자 cg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0일자 ).
본격적으로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13개 정부투자기관 사장들은 9일까지
회사측과 경영계약을 맺었다.
이번 경영계약에는 기본급 외에 경영목표의 달성비율에 따라 성과급을
받는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계약기간은 해당 사장의 잔여임기까지여서 회사별로 다르다.
공기업 개혁을 총괄하는 기획예산위원회는 지난 2월 국회에서 바뀐 정부
투자기관관리기본법의 규정에 따라 모든 정부투자기관의 사장을 대상으로
경영계약을 체결토록 했다고 밝혔다.
사장이 회사측을 대표한 비상임이사와 이번에 경영계약을 맺은 공기업은
조폐공사 한국전력 석탄공사 광업진흥공사 석유공사 KOTRA 도로공사
주택공사 수자원공사 토지공사 농업진흥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관광공사 등
13곳이다.
이중 사장이 공석인 한전은 주무장관으로부터 경영계약 내용만을 승인
받았다.
신임 사장이 취임하면 계약에 서명을 할 예정이다.
이들 정부투자기관장은 회사별로 연간 경영목표를 세우고 주무장관 승인을
얻은 계약안에 따라 회사와 경영계약을 맺었다.
공기업 사장들은 수당을 포함한 기본급을 12개월로 나눠 받는다.
또 기획예산위가 매년 평가하는 경영목표달성도 결과에 따라 기본연봉의
1백%까지 성과급을 더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경영계약제를 실시한 정부투자기관은 기존의 공기업민영화특별법
을 따르는 한국통신 한국중공업 한국가스공사 한국담배인삼공사 등 4개
공기업 뿐이었다.
실제 한갑수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해 경영성과에 대한 부하직원들의 상사
평가제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억원의 보너스를 지난 3월 받았다.
< 정구학 기자 cg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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