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웹사이트 "소비자정보" 코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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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자체 인터넷 웹사이트( www.fss.or.kr )에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각종 유의사항을 담은 "소비자정보" 코너를 신설,6일부터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코너에는 <>소비자 경보 <>상담사례로 본 유의사항 <>소비자
안내정보 등 3가지 정보가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게시된다.
금감원 웹사이트에서 소비자보호센터<>소비자정보를 검색하면 된다.
금감원은 최근 과당광고로 문제가 되고 있는 파이낸스사 등 사설
금융회사의 투자위험에 대한 경고내용을 올렸다.
앞으로 인터넷중심의 정보흐름에 맞춰 적절한 정보를 수시로 게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올해 출범후 금융소비자보호센터를 운영하면서 4개월간
2만7천여건의 민원상담과 4천여건의 금융분쟁사건을 처리했다.
분쟁중 상당부분은 금융거래에 대한 소비자들의 정보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오형규 기자 o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7일자 ).
위한 각종 유의사항을 담은 "소비자정보" 코너를 신설,6일부터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코너에는 <>소비자 경보 <>상담사례로 본 유의사항 <>소비자
안내정보 등 3가지 정보가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게시된다.
금감원 웹사이트에서 소비자보호센터<>소비자정보를 검색하면 된다.
금감원은 최근 과당광고로 문제가 되고 있는 파이낸스사 등 사설
금융회사의 투자위험에 대한 경고내용을 올렸다.
앞으로 인터넷중심의 정보흐름에 맞춰 적절한 정보를 수시로 게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올해 출범후 금융소비자보호센터를 운영하면서 4개월간
2만7천여건의 민원상담과 4천여건의 금융분쟁사건을 처리했다.
분쟁중 상당부분은 금융거래에 대한 소비자들의 정보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오형규 기자 o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