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가 상해나 후유장애 등 여러가지를 동시에 보장하는 복합형 상해보험
3종을 개발, 5월1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나온 "신나는 운전자 상해보험"은 운전중 입은 상해 뿐만 아니라 3대
성인병까지 보장하는 보험이다.

교통사고는 물론 일반상해까지 폭넓은 보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태산정립상해보험"은 확정금리 7%를 적용한 상품으로서 저금리시대에 안정
적인 수익을 보장할수 있다는게 특징.

5년 이상 가입시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이 상품에 가입한 사람이 사망할 경우 최고 2억원까지, 후유장애를 입을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는 상해보험"은 단체보험으로서 업무중 상해 또는 사망으로 계약
이 소멸되더라도 보험금과 함께 그때까지 적립된 금액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