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리 핵시설 조사 합의 .. 북-미, 내달 15일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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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은 금창리 지하 핵의혹 시설을 5월 15~20일 사이에 방문해
조사하기로 합의했다고 김계관 북한 외무성부상이 28일 밝혔다.
김 부상은 이날 미국의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와 회담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창리 시설 방문에 5~7일이 소요되며 상황을 봐가며 구체적인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미국과 북한이 한반도 4자회담 기간중 쌍무회담을 통해 미국
방문단의 규모와 방문 내용, 숙박시설과 방문현장 접근 등 모든 현안에
합의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은 전했다.
양측은 이와 함께 미 대표단의 규모를 약 15명으로 합의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9일자 ).
조사하기로 합의했다고 김계관 북한 외무성부상이 28일 밝혔다.
김 부상은 이날 미국의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와 회담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창리 시설 방문에 5~7일이 소요되며 상황을 봐가며 구체적인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미국과 북한이 한반도 4자회담 기간중 쌍무회담을 통해 미국
방문단의 규모와 방문 내용, 숙박시설과 방문현장 접근 등 모든 현안에
합의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은 전했다.
양측은 이와 함께 미 대표단의 규모를 약 15명으로 합의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