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석 정보통신부장관은 27일 한국맹인연합회 유정종 회장의 방문을 받고
연합회가 발간한 남궁장관 자신의 저서인 "질라래비 훨훨" 점자판을
기증받았다.

"질라래비 훨훨" 점자판은 1질 4권으로 모두 4질이 발간됐다.

이 책은 맹인복지협회 도서실에 비치,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