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마스터스대회에서 베스트 아마추어를 기록한 스페인의 서지오 가르시아
(19)가 프로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가르시아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레알엘프라트GC(파72)에서
벌어진 99유러피언투어 푸조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9위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99마스터스후 곧바로 프로로 전향했다.

이번 대회가 데뷔전이다.

마스터스챔피언인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은 이븐파 72타로 부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