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사회운동시민연합은 최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이기주의와 부정부패 추방, 선한 이웃되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용래 전서울시장과 유근언 원로목사가 공동대표에
추대됐다.

유원옥 전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사무총장은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김선태(전 한남대교수) 임시의장, 안형준 한사랑 사무총장과 봉사위원 등
1백50여명이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