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대만서 7천2백만달러 토목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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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공사비 7천2백만달러인 대만 호핑석탄화력발전소 토
목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호핑석탄화력발전소는 대만정부가 추진하는 민자발전사업의 하나로 연 발
전량 46억 규모로 건립된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따낸 것은 발전소 기전공사에 앞서 발주된 토목공사이
다.
공사기간은 37개월로 2002년 5월 완공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본의 미쓰이 대만의 RSEA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인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9일자 ).
목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호핑석탄화력발전소는 대만정부가 추진하는 민자발전사업의 하나로 연 발
전량 46억 규모로 건립된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따낸 것은 발전소 기전공사에 앞서 발주된 토목공사이
다.
공사기간은 37개월로 2002년 5월 완공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본의 미쓰이 대만의 RSEA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인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