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화학, 21세기 비전 제시...아시아 1위, 세계 5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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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화학(대표 임성주)은 생산 판매 품질 등 부문에서 동종업계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전문화학업체로 부상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1세기
비전을 1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현재 38% 수준인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수출시장도
적극 개척키로 했다.
특히 제품다양화와 고부가화에 주력,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애경화학은 애경유지와 일본 DIC가 합작, 설립한 회사로 연 5만t의 불포화
폴리에스터수지(UPR)와 2만t의 도료용 합성수지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6백58억원, 순익은 18억원 규모였다.
20여개국에 수출, 3천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이 회사는 창립 20주년(18일)을 맞아 17일 청양공장에서 장기비전 선포식과
합성수지 전시관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 권영설 기자 yskw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6일자 ).
1위, 세계 5위의 전문화학업체로 부상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1세기
비전을 1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현재 38% 수준인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수출시장도
적극 개척키로 했다.
특히 제품다양화와 고부가화에 주력,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애경화학은 애경유지와 일본 DIC가 합작, 설립한 회사로 연 5만t의 불포화
폴리에스터수지(UPR)와 2만t의 도료용 합성수지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6백58억원, 순익은 18억원 규모였다.
20여개국에 수출, 3천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이 회사는 창립 20주년(18일)을 맞아 17일 청양공장에서 장기비전 선포식과
합성수지 전시관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 권영설 기자 yskw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