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4.13 00:00
수정1999.04.13 00:00
미국 증권업계 부문의 컴퓨터가 Y2K 검증시험을 특별한 장애없이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달 6일부터 미국내 4백여 증권사 결제회사 증권거래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컴퓨터시간을 2000년 1월3일로 맞춰 놓고 가상거래를 실시한
결과 Y2K버그로 인한 오작동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