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무역협회 향학열풍 .. 김재철 회장 교육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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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산다"
무역협회에 향학 열풍이 거세다.
김재철 회장 취임이후 달라진 풍경중 하나다.
김 회장이 평소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따른 현상이다.
변화의 바람은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화요포럼"에서 찾아볼수 있다.
화요일 아침 7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열리는 이 포럼엔 보통 2백명정도의
임직원이 참가한다.
본부 인원 2백20명의 90%가 넘는 숫자다.
포럼 주제는 다양하다.
지난달 하순 열린 1회 포럼엔 고광석 무협 기획관리실장이 "벽을 깨자"는
주제로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정신교육을 실시했으며 2회땐 인하대 남명수
교수가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수 없다"는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 6일엔 강석진 GE코리아 사장이 "GE의 경영혁신 전략과 6시그마 운동"을
소개했다.
무협 전직원은 또 김회장 지시로 독후감을 정기적으로 내도록 돼있어
이래저래 책을 읽지 않을수 없는 형편이다.
대상 서적은 피터 드러커의 "미래의 결단" 등 경영서가 주류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0일자 ).
무역협회에 향학 열풍이 거세다.
김재철 회장 취임이후 달라진 풍경중 하나다.
김 회장이 평소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따른 현상이다.
변화의 바람은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화요포럼"에서 찾아볼수 있다.
화요일 아침 7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열리는 이 포럼엔 보통 2백명정도의
임직원이 참가한다.
본부 인원 2백20명의 90%가 넘는 숫자다.
포럼 주제는 다양하다.
지난달 하순 열린 1회 포럼엔 고광석 무협 기획관리실장이 "벽을 깨자"는
주제로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정신교육을 실시했으며 2회땐 인하대 남명수
교수가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수 없다"는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 6일엔 강석진 GE코리아 사장이 "GE의 경영혁신 전략과 6시그마 운동"을
소개했다.
무협 전직원은 또 김회장 지시로 독후감을 정기적으로 내도록 돼있어
이래저래 책을 읽지 않을수 없는 형편이다.
대상 서적은 피터 드러커의 "미래의 결단" 등 경영서가 주류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