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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 연구개발 능력 우수업체 투자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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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신약개발을 마치고 제품판매에 들어가는 R&D(연구개발)능력 우수업체
    들이 투자유망할 것으로 분석됐다.

    9일 한화증권은 금년 2.4분기 부터 10여년간에 걸친 신약개발의 성과가
    가시화될 동화약품 대웅제약 동아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SK케미칼 LG화학
    등의 수익전망이 밝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수시장 회복세로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동아
    제약 동화약품 한미약품등도 투자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강준구 한화증권 연구위원은 "제약주들은 금리및 환율하락으로 제약업체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는데다 최근 주가상승기에 오름폭이 적어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여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제약업종 지수는 987.47포인트(8일종가)로 연초 대비
    2.94% 오르는데 그쳤다.

    종합주가지수는 이 기간중 587.57에서 681.19로 15.93% 상승했다.

    업체별로는 상아제약이 1천7백20원에서 4천5백50원으로 1백64.53% 올라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신풍제약 33.3%, 삼진제약 21.2%, 일양약품 19.3%, 한미약품 16.3%,
    삼성제약 10.4%, 제일약품 9.8%, 동아제약 8.3%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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