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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물가] 시금치 반입량 줄어 가격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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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의 가격이 뜀박질을 계속하고 있다.

    가락시장등을 중심으로 한 대형시장의 판매가격이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작년보다 크게 낮았으나 3월말부터 급상승세를 타면서 이달들어서는 지난해
    수준에 거의 근접하고 있다.

    가격상승은 무엇보다 나들이가 잦아지면서 김밥재료용등으로 수요가 눈에
    뜨게 늘었으나 반입물량은 줄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물전문할인점 하나로클럽 창동점의 이철호 채소과장은 행락철을 맞아
    시금치 판매량이 3월초보다 3배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상저온이 계속되면서 요즘 주로 반입돼야 할 서울 인근지역의
    시금치 생육이 나빠 공급물량이 크게 줄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과장은 "세일중인 백화점들이 시금치 대량확보경쟁에 나섬에 따라 가격이
    오르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시금치 상품 1단(3백g)의 소매가격은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지난달 24일까지 2백50원이었으나 25일 2백80원, 30일 3백30원으로 올랐다.

    가락시장의 4kg 상품 도매가격도 지난달 7일부터 13일까지 2천50원이었으나
    28일부터 3천2백17원으로 57% 상승했다.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각급학교의 소풍이 몰려있는 4,5월은 시금치 수요가
    연중 가장 왕성할 시기"라며 "공급부족현상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시금치
    값은 작년 시세를 곧 상회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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