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각제 개헌문제 8월까지 매듭" .. 김정길 수석 밝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정길 청와대정무수석은 31일 "늦어도 8월까지 내각제 개헌 문제를 매듭
    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은 이날 총리실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쉬운 것부터
    풀고 어려운 것을 해결하듯이 내각제 개헌에 앞서 정치개혁을 먼저해야
    한다"며 "상반기 중에 정치개혁을 마무리짓고 8월 이전에 내각제 개헌
    문제를 정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지난번 김대중 대통령이 내각제 개헌 문제는 2~3개월 후면 알게
    된다고 이야기한 것도 상반기 중에 거론하지 않겠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수석은 또 "이번 재.보선에서 기성정치인들이 낙선하고 참신한 인사가
    당선된 것처럼 국민들은 정치개혁을 원하고 있다"며 "상반기나 늦어도 8월
    국민회의 전당대회 전까지 정치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중.대선거구제도도 정치권에서 합의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수석은 특히 자신을 총리실 정무수석으로도 불러달라면서 "앞으로 공동
    정권간의 이견조율에 가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재.보선 제도 개선과 관련, "정당연설회를 안할 수는 없지만
    국회의원이 동책을 맡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독일의 예비후보제와 프랑스의 대리 후견인 제도처럼 아예 총선때
    예비후보를 뽑아 버려 재.보선을 치르지 않는 방법 등 외국사례를 연구해
    정치권에서 보완책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일자 ).

    ADVERTISEMENT

    1. 1

      당정 "3개월간 비축유 단계적 방출…3월말 추경안 국회 제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6일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것과 관련해 향후 3개월간 비축유를 단계적으로 방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동 사태에 따른 민생·에너지 충격에 대응하...

    2. 2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돌아온 이정현 "혁신 이어갈 것"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공천배제)하는 동시에 추가 공천 접수를 진행하기로 했다.앞서 충북도지사 공천 접수에는 컷오프된 김 지사를 비롯해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3. 3

      한동훈, 부산 사직구장 '깜짝' 등장…팝콘 먹고 시민들과 셀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사직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시범 경기를 관람했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지난 14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 경기를 찾았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