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인치 넘는 TFT-LCD 모니터 선보여 .. 삼성/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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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가 17인치가 넘는 대형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
모니터를 잇따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7인치와 18.1인치 TFT-LCD모니터(싱크마스터 700TFT.800TFT)를
31일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광시야각 기술을 적용, 상하좌우 1백60도 각도에서 바라봐도
화면이 어두워지지 않고 잘 보인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PC 2대를 동시에 연결해 쓸수 있으며 4:3, 5:4등 다양한 비율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삼상전자 관계자는 "17인치 제품은 내수, 18인치 제품은 수출에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TFT-LCD모니터를 70만대 가량 수출할 계획이며 이가운데
20%인 14만대 이상을 17인치가 넘는 대형제품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또 국내에서도 1만여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7인치 제품이 3백70만원, 수출용인 18.1인치 제품은 3천달러이상
이다.
LG전자는 18.1인치 크기의 TFT-LCD모니터(스튜디오 웍스)를 국내시장에
내놓는다.
광시야각기술을 적용했으며 USB포트를 갖춰 최대 4개의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전자파.환경관련 국제규격인 TCO99를 획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이 모니터를 세계시장에 판매중이며 현재 전세계
18.1인치 모니터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이어 21.3인치 크기 TFT-LCD모니터 양산도 추진중이다.
가격 3백80만원.
전세계 TFT-LCD모니터 시장은 98년 1백30만대에서 99년 3백40만대, 2천년
5백10만대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일자 ).
모니터를 잇따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7인치와 18.1인치 TFT-LCD모니터(싱크마스터 700TFT.800TFT)를
31일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광시야각 기술을 적용, 상하좌우 1백60도 각도에서 바라봐도
화면이 어두워지지 않고 잘 보인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PC 2대를 동시에 연결해 쓸수 있으며 4:3, 5:4등 다양한 비율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삼상전자 관계자는 "17인치 제품은 내수, 18인치 제품은 수출에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TFT-LCD모니터를 70만대 가량 수출할 계획이며 이가운데
20%인 14만대 이상을 17인치가 넘는 대형제품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또 국내에서도 1만여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7인치 제품이 3백70만원, 수출용인 18.1인치 제품은 3천달러이상
이다.
LG전자는 18.1인치 크기의 TFT-LCD모니터(스튜디오 웍스)를 국내시장에
내놓는다.
광시야각기술을 적용했으며 USB포트를 갖춰 최대 4개의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전자파.환경관련 국제규격인 TCO99를 획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이 모니터를 세계시장에 판매중이며 현재 전세계
18.1인치 모니터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이어 21.3인치 크기 TFT-LCD모니터 양산도 추진중이다.
가격 3백80만원.
전세계 TFT-LCD모니터 시장은 98년 1백30만대에서 99년 3백40만대, 2천년
5백10만대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