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는 서울에 있는 초.중등학교 도서관에서 근무할 사서
보조원 1백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지방노동관서에 구직등록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벌이고 있는
35세이하의 실직자 또는 미취업자로 전문대졸이상의 학력에 사서자격증을
갖고있어야한다.

선발된 사람들은 배치된 학교에서 소장하고있는 책을 분류하고 대출 반납
업무및 전산화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맡게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에 월 50만원의 보수를 받게된다.

근무기간은 4월15일부터 12월14일까지 8개월간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구직등록증 사서자격증사본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고 방문접수해야한다.

문의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사무국 (02)592-8140.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