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퇴직지방공무원에 '지방행정공제회'회원자격 부여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와 여당은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퇴직한 지방공무원들에게도 "대한지
방행정공제회"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국민회의 관계자는 28일 "최근 국민회의 자민련과 행정자치부간의 당정회
의에서 퇴직 지방공무원에게도 공제회 회원자격을 부여하기로 의견을 모았
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이 확정될 경우 퇴직 지방공무원은 재직 공무원과 동일하게
공제회가 시행하고 있는 연금급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대출금 저리융자
,공제회 소유의 복지시설에 대한 할인혜택 등 정회원에 준하는 대우를 받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구조조정 등으로 퇴직한 지방 공무원은 1만6천여명으로 집계됐다.
김남국 기자 nk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9일자 ).
방행정공제회"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국민회의 관계자는 28일 "최근 국민회의 자민련과 행정자치부간의 당정회
의에서 퇴직 지방공무원에게도 공제회 회원자격을 부여하기로 의견을 모았
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공제회가 시행하고 있는 연금급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대출금 저리융자
,공제회 소유의 복지시설에 대한 할인혜택 등 정회원에 준하는 대우를 받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구조조정 등으로 퇴직한 지방 공무원은 1만6천여명으로 집계됐다.
김남국 기자 nk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9일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