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수집한 티베트 불화 1백여점 .. '탕카예술' 2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빛문화재단(이사장 한광호)이 티베트의 불교 미술을 소개한 "탕카예술"
2권을 펴냈다.
이 책에는 한이사장이 40여년동안 국내외에서 수집한 탕카(티베트 불화)
1백여점이 수록돼 있다.
그림중엔 깨달음의 경지를 나타낸 만다라와 여래도 보살도 나한도 수호존
등이 많다.
특히 화면 크기가 3m가 넘는 비로자나 탕카, 세부묘사가 치밀한 아미타극락
정토도, 석가모니의 생애를 그린 불전도, 티베트 밀교의 민간신앙적 요소를
살필 수있는 호부도등이 주목된다.
이들 도록에 실린 탕카원화는 오는 9월중순께 개관하는 한빛문화재단 화정
박물관(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전시될 예정이다.
(02)2287-2991.
< 오춘호 기자 ohch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7일자 ).
2권을 펴냈다.
이 책에는 한이사장이 40여년동안 국내외에서 수집한 탕카(티베트 불화)
1백여점이 수록돼 있다.
그림중엔 깨달음의 경지를 나타낸 만다라와 여래도 보살도 나한도 수호존
등이 많다.
특히 화면 크기가 3m가 넘는 비로자나 탕카, 세부묘사가 치밀한 아미타극락
정토도, 석가모니의 생애를 그린 불전도, 티베트 밀교의 민간신앙적 요소를
살필 수있는 호부도등이 주목된다.
이들 도록에 실린 탕카원화는 오는 9월중순께 개관하는 한빛문화재단 화정
박물관(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전시될 예정이다.
(02)2287-2991.
< 오춘호 기자 ohch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