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가톨릭의대 정신과학교실은 올해 정신건강주간(4월
1~4일)을 맞이해 "우울증 선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경제위기로 국민의 60% 가량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상황을 개선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행사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병원(02-3779-1250)과
을지병원(02-970-8300), 정신의학회 전국 11개지부 등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시청각교육 <>간이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과 전문의
강연을 무료로 받게 된다.

[ 병원별 행사일정 ]

<> 성모병원(여의도)
- 일시 : 3월31일 오후2시
- 장소 : 4층 강당

<> 강남성모병원(반포)
- 일시 : 4월1일 오후2시
- 장소 : 가톨릭의과학연구원

<> 의정부성모병원
- 일시 : 4월7일 오후2시
- 장소 : 의정부시 정신보건센터

<> 성바오로병원(청량리)
- 일시 : 3월30일 오후2시
- 장소 : 7층 강당

<> 성모자애병원(부평)
- 일시 : 4월1일 오후2시
- 장소 : 3층 강당

<> 성가병원(부천)
- 일시 : 4월1일 오후2시
- 장소 : 성가정관 3층 세미나실

<> 대전성모병원(대전)
- 일시 : 3월31일 오후2시
- 장소 : 상지관 9층 강당

<> 을지병원(하계동)
- 일시 : 4월3일 종일
- 장소 : 종합건강진단센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