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법시다] 보험료 최고 25% 올라..보험부문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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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새로 맺는 보험계약에 대해선 회사별 종류별로 최고 25%까지
보험료가 오르도록 돼 있다.
일선 설계사들도 이같은 점을 강조하면서 보험 가입을 서두르는게 좋다고
권유하고 있다.
물론 내달부터 보장성보험이나 연금보험의 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보험에 드는 것에 앞서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는 게
바람직하다.
과연 그 보험의 보장내용이나 연금수령액이 자신에게 알맞는 것인지, 또
경제적 여건상 만기때까지 큰 부담없이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상품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
보험은 뭐니뭐니해도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어야 보험혜택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료 왜 오르나 =보험료를 산출하는 기준중 하나인 예정이율은 1%
인하되기 때문이다.
예정이율은 일종의 할인율로 금리가 내리면 보험료는 오르도록 돼 있다.
그런데 시중 금리가 크게 떨어지면서 보험사의 자금운용에 어려움이 생겼다.
보험사들이 예정이율을 내려달라고 감독당국에 요청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시중금리 인하다.
금융감독원은 이를 감안해 4월부터 예정이율을 1% 인하하도록 인가했다.
이로써 연금보험등 장기보험은 평균 18% 중장기 보장성은 11% 단기 저축성은
8%정도 보험료가 비싸질 것으로 금감원은 전망하고 있다.
상품별로는 연금보험의 인상폭이 가장 크고 상해보험 암보험 건강보험
순으로 보면 된다.
개인연금보험등 장기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달중에 보험에 드는게
유리하다고 보험사들은 설명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보험계약은 체결당시 책정된 보험료가 만기때까지 유지되기 때문이다.
기존 계약자에 대해선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자동차보험과 화재 해상등 대부분 손해보험상품은 보험료가 바뀌지 않는다.
이들 상품은 예정이율에 상관없이 보험료가 계산되며 계약기간이 끝나면
자동적으로 소멸되는 특성이 지녔기 때문이다.
<>상품별 변동내용 =삼성생명의 연금보험(35세 남자 60세 연금수령)의 경우
지금은 월 16만5천원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
그러나 4월부턴 똑같은 조건이라도 매월 20만3천원을 부담해야 한다.
교보생명이 판매하는 생생종합보험 20년 만기상품의 월 보험료는 5만6천9백
원에서 6만3천6백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대한생명의 단기저축성보험은 5년만기 기준으로 계약자 배당 유무에 따라
1~5%정도 보험료가 오른다.
<>기업연금이 나온다 =기존의 종업원퇴직적립보험을 대체하는 기업연금보험
이 4월중 선보인다.
이 보험은 종퇴보험과 달리 퇴직금 수령권이 근로자에게 있다.
기업이 문을 닫더라도 종업원에게 돌아갈 퇴직금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다.
또 퇴직금을 타면서 근로자들이 일시금뿐만 아니라 연금형식으로 분할해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기업연금보험의 특징중 하나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
보험료가 오르도록 돼 있다.
일선 설계사들도 이같은 점을 강조하면서 보험 가입을 서두르는게 좋다고
권유하고 있다.
물론 내달부터 보장성보험이나 연금보험의 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보험에 드는 것에 앞서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는 게
바람직하다.
과연 그 보험의 보장내용이나 연금수령액이 자신에게 알맞는 것인지, 또
경제적 여건상 만기때까지 큰 부담없이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상품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
보험은 뭐니뭐니해도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어야 보험혜택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료 왜 오르나 =보험료를 산출하는 기준중 하나인 예정이율은 1%
인하되기 때문이다.
예정이율은 일종의 할인율로 금리가 내리면 보험료는 오르도록 돼 있다.
그런데 시중 금리가 크게 떨어지면서 보험사의 자금운용에 어려움이 생겼다.
보험사들이 예정이율을 내려달라고 감독당국에 요청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시중금리 인하다.
금융감독원은 이를 감안해 4월부터 예정이율을 1% 인하하도록 인가했다.
이로써 연금보험등 장기보험은 평균 18% 중장기 보장성은 11% 단기 저축성은
8%정도 보험료가 비싸질 것으로 금감원은 전망하고 있다.
상품별로는 연금보험의 인상폭이 가장 크고 상해보험 암보험 건강보험
순으로 보면 된다.
개인연금보험등 장기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달중에 보험에 드는게
유리하다고 보험사들은 설명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보험계약은 체결당시 책정된 보험료가 만기때까지 유지되기 때문이다.
기존 계약자에 대해선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자동차보험과 화재 해상등 대부분 손해보험상품은 보험료가 바뀌지 않는다.
이들 상품은 예정이율에 상관없이 보험료가 계산되며 계약기간이 끝나면
자동적으로 소멸되는 특성이 지녔기 때문이다.
<>상품별 변동내용 =삼성생명의 연금보험(35세 남자 60세 연금수령)의 경우
지금은 월 16만5천원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
그러나 4월부턴 똑같은 조건이라도 매월 20만3천원을 부담해야 한다.
교보생명이 판매하는 생생종합보험 20년 만기상품의 월 보험료는 5만6천9백
원에서 6만3천6백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대한생명의 단기저축성보험은 5년만기 기준으로 계약자 배당 유무에 따라
1~5%정도 보험료가 오른다.
<>기업연금이 나온다 =기존의 종업원퇴직적립보험을 대체하는 기업연금보험
이 4월중 선보인다.
이 보험은 종퇴보험과 달리 퇴직금 수령권이 근로자에게 있다.
기업이 문을 닫더라도 종업원에게 돌아갈 퇴직금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다.
또 퇴직금을 타면서 근로자들이 일시금뿐만 아니라 연금형식으로 분할해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기업연금보험의 특징중 하나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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