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은 22일 민신홍사장 직무대행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심승일 전사장은 상임고문직으로 물러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부실자산의 정리등으로 14억1천만원 상당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15억원 이상의 경상이익을 낼 계획이다.

< 김영규 기자 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