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국제금융공사)는 SEI에셋코리아(대표 곽태선)에 지분 9.9%(7억7천만원)
를 출자하고 SEI에셋코리아가 운용하는 뮤추얼펀드에 90억원을 투자키로 하는
합작조인식을 가졌다고 22일 공식발표했다.

IFC가 한국의 자산운용사 및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EI에셋코리아는 22일부터 다음달9일까지 동양증권 삼성증권 한미은행
창구를 통해 뮤추얼펀드를 판매한다.

모집규모는 1천억원이며 1인당 최저가입한도는 3천만원이다.

< 박준동 기자 jdpowe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