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와 뉴욕 런던등 13곳의 해외거점간 사내문서
및 각종 정보를 실시간에 주고받을수 있는 시스템 "DWSEC온넷"을 2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팩스와 전화로 이뤄지는 본사와 해외거점간 또는 해외거점끼리의
문서교류와 정보전달이 인터넷을 통해 가능해져 생산성 향상, 경비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 박준동 기자 jdpowe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