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MS, 2년 연속 미최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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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년 연속 최우량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제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 최신호(3월29일자)는 "S&P500지수"에 편입된 미
국 상장기업중 매출액 등 8개부문을 기준으로 경영 성과를 조사한 MS가 지난
해 이어 올해도 1위자리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MS는 매출액 증가율 등 8개부문에서 유일하게 "올A"평점을 받아 미국에서
가장 우량한 기업으로 평가됐다.
이어 델컴퓨터가 지난해 이어 2위에 랭크됐으며 유통업체인 GAP가 3위에 올
랐다.
오라클은 지난해 1백2위에서 4위로 도약했으며 EMC는 8위에서 5위로 뛰어올
랐다.
6~10위기업에는 컴퓨웨어, 아메리카 온라인, 모건스탠리딘위터, SBC커뮤니
케이션즈, 쉬링 플라우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인터넷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컴퓨터 관련업체들의 진
출이 두드러졌다고 비즈니스위크지는 분석했다.
뉴욕=이학영 특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2일자 ).
경제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 최신호(3월29일자)는 "S&P500지수"에 편입된 미
국 상장기업중 매출액 등 8개부문을 기준으로 경영 성과를 조사한 MS가 지난
해 이어 올해도 1위자리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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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량한 기업으로 평가됐다.
이어 델컴퓨터가 지난해 이어 2위에 랭크됐으며 유통업체인 GAP가 3위에 올
랐다.
오라클은 지난해 1백2위에서 4위로 도약했으며 EMC는 8위에서 5위로 뛰어올
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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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션즈, 쉬링 플라우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인터넷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컴퓨터 관련업체들의 진
출이 두드러졌다고 비즈니스위크지는 분석했다.
뉴욕=이학영 특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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