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마자 효과 .. '슈퍼비아그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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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수퍼 비아그라"가 개발됐다.
프랑스의 비뇨기 전문가인 알베르 레리쉬 교수는 18일 파리에서 열린 한
의학심포지엄에서 "기존 비아그라는 성교 수십분전에 복용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복용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수퍼 비아그라가 개발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비아그라는 한번 복용하면 수시간안에 효과과 떨어지지만 이 약은
24시간동안 원하면 언제든지 발기가 돼 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이 약은 마이크로소프트(MS) 계열의 아이코스가 지난2년간 프랑스의 특수
의학 실험실에서 비밀리에 개발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이코스는 미국의 제약회사인 릴리를 통해 빠르면 내년, 늦어도 2001년
부터 이 약을 시판할 계획이다.
<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0일자 ).
프랑스의 비뇨기 전문가인 알베르 레리쉬 교수는 18일 파리에서 열린 한
의학심포지엄에서 "기존 비아그라는 성교 수십분전에 복용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복용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수퍼 비아그라가 개발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비아그라는 한번 복용하면 수시간안에 효과과 떨어지지만 이 약은
24시간동안 원하면 언제든지 발기가 돼 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이 약은 마이크로소프트(MS) 계열의 아이코스가 지난2년간 프랑스의 특수
의학 실험실에서 비밀리에 개발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이코스는 미국의 제약회사인 릴리를 통해 빠르면 내년, 늦어도 2001년
부터 이 약을 시판할 계획이다.
<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