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 한국컴팩컴퓨터대표는 18일 실직자 재취업을 돕기위해
서울시위탁교육기관인 평화아카데미에 데스크톱PC 28대를 기증했다.

평화아카데미는 이 컴퓨터장비를 실직자 전자출판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컴팩컴퓨터는 97년 매출액이 2백46억달러에 달하는 PC.PC서버 제조업체.

미국 휴스턴에 본사가 있으며 1백여개국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지사는 지난 95년에 설립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