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신개발] (테크노 광장) '스위칭 모드파워 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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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정보산업(대표 임명배)이 교류를 직류로 변환해 전원을 공급하는
고효율의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를 개발했다.
이 SMPS는 길이 60mm, 넓이 30mm, 높이 20mm의 초소형으로 20~50w급 출력에
90% 이상의 전력효율을 낼수있도록 고안됐다.
이같은 초소형 SMPS는 국내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이를 이용할 경우
팩스 모뎀 모니터 프린터 세트톱박스 비디오폰 및 각종 통신시스템을
소형경량화할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MPS는 국내 시장규모가 3천억원에 이르는 핵심 전자부품이다.
명성이 1년간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특히 안전을 고려해 과전류
과부하 과열보호회로와 전자파 차단용 필터를 내장해 관련제품의 안전도를
높일수 있게 됐다.
명성은 앞으로 소용량에서 3kW급 대용량 제품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등 일부 기업에 초소형 SMPS를 공급키로 했으며 수주가
계획대로 이뤄질 경우 이 품목으로 올해 1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02)418-4580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
고효율의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를 개발했다.
이 SMPS는 길이 60mm, 넓이 30mm, 높이 20mm의 초소형으로 20~50w급 출력에
90% 이상의 전력효율을 낼수있도록 고안됐다.
이같은 초소형 SMPS는 국내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이를 이용할 경우
팩스 모뎀 모니터 프린터 세트톱박스 비디오폰 및 각종 통신시스템을
소형경량화할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MPS는 국내 시장규모가 3천억원에 이르는 핵심 전자부품이다.
명성이 1년간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특히 안전을 고려해 과전류
과부하 과열보호회로와 전자파 차단용 필터를 내장해 관련제품의 안전도를
높일수 있게 됐다.
명성은 앞으로 소용량에서 3kW급 대용량 제품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등 일부 기업에 초소형 SMPS를 공급키로 했으며 수주가
계획대로 이뤄질 경우 이 품목으로 올해 1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02)418-4580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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