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3월물 만기일 다음날인 12일부터 한국통신이 선물.옵션거래
대상지수인 KOSPI 200 지수산출에 새로 편입된다.

대신 이수화학이 KOSPI 200 지수산출에서 제외된다.

지난 9일 현재 한국통신 싯가총액은 11조5천1백억원으로 한전(19조7천
9백억원) 삼성전자(13조7천4백억원)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싯가총액을 기준으로 한국통신이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르내릴
경우 KOSPI 200지수는 위 아래로 0.86포인트 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