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 액면분할 추진...액면가 500원으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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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크가 주식액면가를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다.
9일 골드뱅크는 "주식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낮추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골드뱅크의 발행주식수는 39만주에서 3백90만주로 늘어나게 됐다.
골드뱅크는 오는 27일 정기주총에서 액면분할건을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발행주식수가 다른 코스닥등록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주가도 3만원대로 높아 유통물량이 많지 않았다"며 "소액주주 등의 요
구를 받아들여 액면분할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trut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0일자 ).
9일 골드뱅크는 "주식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낮추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골드뱅크의 발행주식수는 39만주에서 3백90만주로 늘어나게 됐다.
골드뱅크는 오는 27일 정기주총에서 액면분할건을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발행주식수가 다른 코스닥등록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주가도 3만원대로 높아 유통물량이 많지 않았다"며 "소액주주 등의 요
구를 받아들여 액면분할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trut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