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끌이 어선 EEZ내 조업 추가" 허용 요청...한-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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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석 해양수산부 차관보는 8일 나카스 이사오 일본 수산청장관을 만나
한.일 어업협정에서 누락된 쌍끌이어업과 복어 채낚기 재개 문제를 논의했
다.
박 차관보는 이날 도쿄에서 나카스 수산청 장관과 비공식 협의를 갖고 복어
채낚기와 쌍끌이 조업의 누락으로 한국 어선 3백여척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배타적경제수역(EEZ)내 조업에 이를 추가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
졌다.
박 차관보는 또 양측 EEZ에 속하지 않은 잠정수역내 조업조건과 관리방법
등을 협의하기 위해 다음주 시작되는 한.일어업공동위원회에 앞서 조업 추
가 문제를 타결짓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그러나 일본측은 새 협정의 내용에 대해 일본 국내 어민들의 반발이 거센
점 등을 들어 일단 결정된 조업 조건을 변경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며 난색
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유택 기자 changy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9일자 ).
한.일 어업협정에서 누락된 쌍끌이어업과 복어 채낚기 재개 문제를 논의했
다.
박 차관보는 이날 도쿄에서 나카스 수산청 장관과 비공식 협의를 갖고 복어
채낚기와 쌍끌이 조업의 누락으로 한국 어선 3백여척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배타적경제수역(EEZ)내 조업에 이를 추가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
졌다.
박 차관보는 또 양측 EEZ에 속하지 않은 잠정수역내 조업조건과 관리방법
등을 협의하기 위해 다음주 시작되는 한.일어업공동위원회에 앞서 조업 추
가 문제를 타결짓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그러나 일본측은 새 협정의 내용에 대해 일본 국내 어민들의 반발이 거센
점 등을 들어 일단 결정된 조업 조건을 변경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며 난색
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유택 기자 changy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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