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98"에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7일 보도했다.

윈도98에 사용자의 고유번호를 인터넷을 통해 MS의 데이터베이스로 보내는
기능이 내장돼 있다는 것이다.

MS는 이 기능은 프로그램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MS 직원이 이를 돕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MS는 즉각 프로그램 보완작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9일자 ).